5월4일 일요일, 어버이날 겸 부모님이랑 함께
봄의 정취를 가득 느끼기 위해 합천 황매산 철쭉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기간 - 2025.05.01~ 2025.0511
축제시간 - 09:00 ~ 17:00
산청방향 주차요금 무료
합천방향 주차요금 4시간 5000원
셔틀버스 편도 1인당 2000원
점심 먹고 12시 넘어서 출발해서 원래 1시간 거리인데
일요일이라 차들이 많아서 그런 지 2시간 걸렸어요!!
주차는 은행나무 주차장에 했고요
셔틀버스 운행도 하더라고요 근데 도착했을 때랑
제가 집에 갈 때도 줄이 꽤 길게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입니다.


황매산은 예로부터 ‘철쭉 명산’으로 손꼽히는 곳답게, 산 부분 부분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이었어요.
아직은 생각보다 꽃이 만개하기 전이라 그런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분홍빛이 사진 찍으니 너무 예쁘게 나와서
어느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잘 나와서 셔터를 멈출 수가 없었어요.
아 그리고 특히 1군락지 쪽이 철쭉 색상이 진해서 사진이 더 잘 나왔어요.







행사장에는 포토존, 간단한 먹거리 부스, 지역 특산물 판매 코너도 있어서 꽃 구경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인삼 두릅 튀김, 묵무침, 동동주를 먹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튀김도 바삭하니 최고였어요!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한 편이어서 걷기에도 부담 없었고, 곳곳에 쉼터와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들, 사진 동호회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황매산의 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황매산 철쭉축제는 매년 5월 초가 절정이니,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
철쭉과 함께 봄의 절정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 다음 주에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Tip
• 주말에는 이른 아침 방문을 추천드려요. 한낮엔 사람이 많고 주차도 혼잡해요.
• 햇빛이 강하니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
• 산 정상까지는 제법 걷게 되니 편한 복장은 필수입니다. (바람 많이 불어서 외투 챙기는 걸 추천드려요)